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이르는 말이다. 스타트업이 상장 전에 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성장하는 것은 상상 속에서나 존재하는 유니콘과 같이 희귀하다는 의미로 사용됐다. 2013년 벤처 투자자 에일린 리가 처음으로 사용했다.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은 데카콘(decacorn)[2]이라 부르며 기업가치가 1,000억 달러 이상인 스타트업은 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