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은 ‘싱가포르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 이커머스 기업이다. 특히 싱가포르 현지에서 중국의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투자한 ‘쇼피’, 알리바바가 투자한 ‘라자다’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