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에이전시에서 인하우스 이직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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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고대행사 홍보마케팅 부서에서 근무중 입니다. 경력은 2년 반정도 됐고 직급은 대리입니다. 

인하우스 (중견 ~ 대기업)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매니저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서 경력을 더 쌓아야하는지 이직을 준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07.28(updated. `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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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에이전시와 인하우스의 장단점 입니다. 에이전시는 광고, 홍보, SNS운영 등 A부터 Z까지 모든 업무를 담당해 다양한 분야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일이 많고 야근이 잦죠. 반면, 인하우스의 경우 에이전시 마케터대비 일 스펙트럼이 좁지만 관리자의 위치에서 기획하고 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 장점

1. 캠페인, 브랜딩 전략 수립 , 데이터분석, 디자인 , PR 등 다방면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2. 직급이 올라갈수록 급여 인상률이 높은 편이다.

3. 다양한 마케팅 기획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에이전시 단점

1. 담당하는 여러 고객사(광고주)로부터 수주받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다.(잦은 야근)

2. 신입의 초봉이 낮다

3. 광고주와의 갑을 관계가 형성되어있다.

4. 한가지에 특화된 전문성을 구축하기 어렵다.

5. 일이 유동적이다

 

인하우스 장점

1. 관리자의 역할을 한다.

2.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초봉

3. 길고 심도 있는 작업을 오랜 기간 지속한다

4.전체적인 기획과 방향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인하우스 단점

1. 매출 압박을 받는다.

2. 한정적인 업무로 다양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에 대한 갈증이 있다. 

3. 담당 에이전시에 대한 책임이 크다.

4. 본인이 직접 브랜딩을 하기보다는 아웃소싱 업체를 관리하는 업무를 할 수 도 있다. 

5. 다방면의 경험을 쌓기에는 기회가 부족하다

`20.07.28(updated. `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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