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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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워크플레이스의 정확한 개념과 DW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을 알려주세요.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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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이하 DW) 개념>

 

디지털 기술을 일하는 현장과 방식에 접목하여 직원에게 최적화된 장소와 환경, 도구를 사용하여 일하는 방식 자체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및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러나 DW에 대한 이론적으로 일관되고 명확한 정의를 찾기는 쉽지 않다. DW를 완전히 새로운 용어라고 보기 보다는 기존의 ICT 기술의 등장과 발전으로 인한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의 보다 진화된 형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선두기업>

 

 DW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시장조사업체별로 DW 시장 범위, 지역 등 조사 대상/범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2018년 기준 83.78억 달러에서 134억 달러, 2019년 기준 212억 달러에서 286.5억 달러에 이르며 연 평균 10%대 초반에서 20%대 초반까지 고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다.

 

 DW 시장을 이끄는 주요 플레이어로는 Atos Group, Wipro Limited, HCL Technologies Ltd. (HCL Enterprises), IBM Corporation, DXC Technology Company, NTT Data Corporation, Citrix Systems, Inc., Unisys Corporation, Accenture PLC, 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 Corporation 등을 들 수 있다. 이 기업들은 Saa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및 AI, 애널리틱스 적용 확산, BYOT(Bring Your Own Things) 전환, 서비스로써의 데스크톱(DaaS, Desktop as a Service) 적용, 가상업무공간구축, 데이터 신뢰성과 보안 확보, 협력 및 직원 역량 강화 등을 고려한 혁신적인 DW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별 정보를 한눈에 JOBINDEX.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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