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국내 도급 공사와 해외 도급 공사, 자체 공사, 기타로 시공 실적을 분류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아래 표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018 년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155조원으로 2016 년 최대실적을 기록한 후 2년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2019 년 3분기까지 연간 누적수주액도 전년 동기대비 낮은 상태였으나, 9월 이후 민간부문의 수주 방어로 하락세를 벗어났습니다. 2019 년 1~11월 건설수주는 137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4% 상승하며 당초 예상과 달리 소폭 증가하였으나, 동행지표인 건설투자는 2018 년부터 지속 감소중이며 2020년에도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간시설 건립으로 국가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토목사업은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등 대형국책사업을 시행함과 동시에 그린인프라 확대, IT기술을 접목한 U-city 구축, 지능형 교통체계 설치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단순시공에서 유지관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지 및 규제 강화에 따른 바이오매스, 조력 등 신재생에너지플랜트 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유가하락으로 세계 플랜트 투자는 전체적으로 침체되고 있으나, 아시아 인프라 시장은 지속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에 당사는 플랜트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원천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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