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설명드리자면, 드랍쉬핑은 판매자가 물건을 팔면 도매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물건을 보내주는 판매 방식입니다. 드랍쉬핑 판매 방식은 중고나라의 최근 수익모델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중고나라의 이승우 대표는 "중고나라에 등록된 드랍쉬핑 사업자가 물건을 판매하면 도매업자가 구매자에게 직접 물건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이때 도매업자가 지불하는 판매수수료를 판매자와 중고나라가 나눠 갖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직 중고거래 시장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시장"이라며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가 등장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해당 내용도 참고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CBT, Amazon, 중고나라 등과 관련된 유통 물류 관련 기사들을 찾아보면 Drop shipping이란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shipping이란 단어가 의미하듯 화물을 수배송하는데 있어 하나의 운송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위 사진이 참 쉽게 설명해 놓았는데요, Drop Shipping은 고객이 화물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을 하면 기존에는 물류 센터에서 유통사가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가 고객사에 제품에 보내주었었는데, 이젠 생산자가 바로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화물을 바로 직배송해는 시스템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과거 B2B에서 Direct Order 또는 Direct Shipment로 불리우던 수송 방식을 B2C 방식으로 내린 것으로 중간 거점과 과정을 생략하여 물적, 시간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이 되겠어요. 생산자측의 부담이 늘어나긴 하겠지만 이제 On Demand Market으로 변화하고 있으니 이 또한 변화에 적절히 적응해 가야겠지요? D2C(Direct to Customer)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어요!! :)

[출처] Drop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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