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게임업계 매출 순위를 2020년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

* 넥슨: 3조 1306억 원 (+18%)

: '바람의 나라: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FIFA모바일' /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년보다 60% 성장 / '던전앤파이터'가 국내에서 전년 대비 55% 성장 / '메이플스토리'가 국내에서 전년대비 98% 성장

* 넷마블: 2조 4848억 원 (+14%)

: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아시아' / 해외매출이 전년보다 23.3% 증가 

* 엔씨소프트: 2조 4162억 원 (+42%)

: '리니지2M'출시 / 모바일게임 전체 1조 6784억 원 - 모바일 매출 상승하며 전년대비 72% 증가 

* 크래프톤: 1조 6704억 원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출시 - 동아시아권에서 크게 흥행

* 스마일게이트 : 1조 73억 원

: 해외 시장의 성과가 견인. 대표 IP인 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할리우드 영화화 추진

* 컴투스: 5089억 원 (+8.4%)

: 글로벌 실적이 견인 - 전체 매출의 80%인 4045억원이 해외 매출로 이 중 북미,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 발생 / '서머너즈 워', 'MLB, KBO 라이선스 프로야구 시리즈'

* 카카오게임즈: 4955억 원 (+27%)

: 모바일 게임 매출 2489억 원 /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 피시온라인 게임 부문 : '엘리온' 1개월 판매 성과 100억원 달성

* 펄어비스: 4888억 원 (-8.7%)

: '검은 사막'에 이어 '붉은 사막 출시 예정' /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7% / 북미&유럽 45% 아시아 32%, 한국 23%

* 그라비티: 4060억 원 (+12.4%)

: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트X: Next Generation : 대만, 홍콩 지역 양대 마켓 매출 1위, 마카오 지역 구글 매출 1위

* 웹젠: 2940억 원 (+67%)

: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이 견인 / 두 게임의 흥행으로 국내 매출은 2019년 대비 128% 성장 / 해외 매출 역시 같은 기간 3% 성장

* 네오위즈: 2896억 원 (+14%)

: 지난해 자체 지식재산권(IP)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신규 라인업 성과, 안정적인 웹보드 게임 매출 등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증가 / '기타소녀', '킹덤 오브 히어로즈' 해외 시장 진출 / ‘드루와던전’, ‘데스나이트 키우기’도 매출 성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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