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는 프로테오믹스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기업입니다. 

가장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혈액 한방울로 간편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기술인 "마스토체크"입니다. 마스토체크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미량의 혈액만으로 초기 유방암을 92%(특허기준)의 정확도로 진단하기 때문입니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개의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 그 수치를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판별한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의의는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님의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한승만 대표님은 "마스토체크는 2030세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정확성, 안전성, 편의성 등 여러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유방암 검진법으로, 유방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여성분들이 간편한 마스토체크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도 복잡하고, 혹은 몸에 좋지 않거나, 또는 오진율이 높은 검사에 대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