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웹콘텐츠의 콘텐츠 IP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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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콘텐츠 IP를 활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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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웹콘텐츠 IP를 활용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웹툰 :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는 2006년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사랑받는 최장수 웹툰입니다. <마음의 소리>는 웹드라마로 제작됐습니다. 총 조회수 3천600만 뷰, 중국에서는 1억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마음의 소리>는 지상파 시트콤, 모바일용 게임, 캐릭터 상품화 등 폭넓게 웹툰 IP가 활용되고 있습니다.
 

 

2. 웹소설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다음에서 연재한 웹툰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92만 명이 구독하고 있는 웹소설이 원작입니다. 웹소설의 경우 해외진출의 장벽이 높아 웹툰화를 통해 중국으로 수출한 것입니다. 이 작품은 중국 텐센트, 유요치 등 주요 플랫폼에서 런칭 1개월 만에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면서 첫달 유료 매출 중국 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는 차원이동 로맨스 판타지로 여주인공이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왕의 딸로 살아가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카카오페이지는 만화 원작사∙영화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웹무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결국, IP 확장을 통한 영상화 유통 플랫폼이 최종 목적입니다.
웹소설과 웹툰은 영상화된 콘텐츠보다 상상의 범주가 훨씬 크고 깊어서 작가적 상상력을 극대화하기에 유리합니다. 최근 아이돌의 판타지를 웹콘텐츠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해 시너지를 기대하는 마케팅 전략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3. 아이돌IP : 판타지오와 코미카의 콜라보레이션 <트레니즈>

웹툰플랫폼 코미카는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의 아이돌 연습생을 캐릭터 한 웹툰 <트레니즈>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동시 1일 조회수가 20만에 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2차원과 현실을 넘나드는 아이돌 육성과정을 그린 웹툰 <트레니즈>는 스타매니지먼트와 데뷔 과정을 웹툰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웹툰과 아이돌의 데뷔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 다발적인 콘텐츠 전개방식을 이용합니다. 이를 통해 팬덤이 형성되고 현재 드라마 제작, OST, 공연 등으로 콘텐츠 IP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thepowernews.co.kr/view.php?ud=BF0116133568647e040f8db3_7 (더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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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1(updated.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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