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공자의 여백을 메우고자 프로그래밍 학원을 오래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과 실제 실무에서 개발하며 배우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취업 전 실력을 키우기 위해 장기간 무리하는 것 보다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취업 후에 프로그래밍 기초 학문을 조금씩 학습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취업 전에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코딩 테스트를 강화하는 추세기 때문에 답을 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본인이 왜 그렇게 코딩을 했는지 의도를 잘 설명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Codility나 Topcoder 같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 사이트들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웹서비스 개발에는 C언어보다 java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C개발자 중에서도 java개발을 하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네요.

Java는 엔터프라이즈급이라고 해서 일반적으로 대규모 웹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반면 C언어는 웹서비스 개발보다는 게임 개발에 더 도움이 되고, 웹서비스 개발의 경우

보통 서버 사이드 개발에 사용되고 그것도 자주 사용되는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