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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누적 투자 건수는 512건이며, 누적 투자금은 4조 3,549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눔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 6027억 원 투자 유치
2. 비바리퍼블리카 (은행/금융) - 4600억 원 투자 유치
3. 티켓몬스터 (이커머스) - 3050억 원 투자 유치
4. 뤼이드 (AI 교육) - 2000억 원 투자 유치
5. 아이유노미디어그룹 (언어 현지화 서비스) - 1800억 원 투자 유치
6. 무신사 (패션 플랫폼) - 1300억 원 투자 유치
7. 센드버드 (챗 API) - 1200억 원 투자 유치
8. 퓨리오사AI (인공지능 전용 반도체 설계) - 800억 원 투자 유치
9. 에이블리코퍼레이션 (패션 플랫폼) - 620억 원 투자 유치
10. 매스프레소 (AI 기반 학습 앱 콴다 운영사) - 560억 원 투자유치
이 중 10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7곳입니다. 또한,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 TOP 10 중 3곳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내용 출처 : 스타트업얼라이언스 [2021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동향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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