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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해외구매대행 등을 통한 명품 소비가 늘었고, 특히 국내 커머스 플랫폼에 유수 브랜드가 속속 입점하며 전체 매출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 (단위 :억 원) ]

*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 1조1694(8.9%)

2017년 - 1조2638(9.3%)

2018년 - 1조3504(9.4%)

2019년 - 1조4370(9.6%)

2020년 - 1조5957(10.6%)

[ 전체 명품 시장 규모 (단위 :억 원) ]

2016년 - 13조 1065

2017년 - 13조 6540

2018년 - 14조 3444

2019년 - 15조 122

2020년 - 14조 9964

> 국내 온라인(이커머스) 명품 시장 규모는 1조5957억 원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이는 전년(1조4370억 원)보다 11% 증가했으며, 5년 전인 2015년(1조455억 원)과 비교하면 52% 커진 수치입니다.

전체 명품 시장에서 온라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는데요. 2015년 8.6% 수준이던 온라인 명품 시장 규모는 2017년 9.3%, 지난해에는 10.6%로 처음으로 10%벽을 넘어섰습니다. 명품 10개 중 1개가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팔리는 셈입니다.

자료 출처 :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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