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헤드헌터 수수료율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3 추천 비추천 북마크 헤드헌터분별로 헤드헌팅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인데, 보통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그리고 어느정도가 합리적인 수수료율인지 궁금합니다. #리크루터노하우#헤드헌팅 `21.10.15 질문 수정 제안 제안 제안 쓰기 확인 취소 1 개의 답변 최신 추천 3 추천 비추천 A.헤드헌터 수수료율은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선진시장에서 정해진 일정 비율을 차용해 쓰는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국내 헤드헌팅업은 유료직업소개사업자로 같이 판단을 받아, 유료직업소개요금 등 고시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개정되어 고급 전문인력을 채용하는 헤드헌팅의 경우 "구인자와 정한 요금" 으로 되어 그 상한이나 하한선이 없습니다. 통상적으로 헤드헌팅 계약이 맺어지는 경우를 보면 15% ~ 30% 구간내에서 구인자와 협상을 통해 정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많은 부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회사의 인력을 소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지가 보통 그 수수료율의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대기업이 높은것도 아니며, 또 그렇다고 중견기업이 무조건 낮거나 높지도 않습니다. 즉, 회사의 채용상황과 같이 일하려는 헤드헌터분의 협상력에 따라 수수료율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오래된 대형 서치펌들의 수수료율이 좀 높은 편입니다. ( 이건 수행력 차이라고 하기보다는 수임되는 의뢰가 많기 때문에 저가 수주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채용담당자분들이 체크할 부분은, 수수료율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또 아니라는 것입니다. 헤드헌터분들이 컨티전시 방식으로 채용이 되야 수수료을 받게 되는 것처럼, 너무 낮은 수수료율은 다른 기업과의 경쟁력에서 메리트가 떨어지게 됨으로 일의 우선순위에서 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1.10.15(updated. `21.10.15) 답변달기 답변달기 답변 등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