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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역대급 인력 채용에 나선 IT업계는 앞다퉈 연봉 인상을 하며 우수 개발자 선점에 열을 올렸습니다.
게임업계에서 시작된 개발자 쟁탈전은 곧 IT업계 전반으로 퍼졌고, 유통, 금융 등 전통 산업군까지 옮겨 붙으며 더욱 치열해졌는데요. 출혈 경쟁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도태되는 '빈익부 부익부' 현상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주요 ICT 기업 개발자 채용 우대 사항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ICT 기업 개발자 우대 조건 ]
■ 넥슨·넷마블 : 초봉 5,000만 원, 연봉 800만원 인상
■ 엔씨소프트 : 초봉 5,500만 원, 연봉 1,300만원 + @인상
■ 크래프톤 : 초봉 6,000만 원, 개발직군 초봉 2,000만원 인상
■ 토스 : 경력 합격자 스톡옵션 1억원 지급, 연봉 최대 50% 인상
■ 직방 : 초봉 6,000만 원, 경력직 전 직장 연봉 보너스(최대 1억원)
■ 에이블리 : 리더급 엔지니어 업계 최고 수준 연봉과 사이닝 보너스 1억 보장
■ SSG닷컴 : 개발자 전원에 스톡옵션 제공
출처 : 한국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IT업계가 쏘아올린 개발자 쟁탈전··· 유통·제조 등 타 분야까지 ‘확전’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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