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약·바이오 기업 8곳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회사는 주력 품목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는데요, 국내 전통제약사뿐만 아니라 바이오기업들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며 실적 순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22년 국내 제약업계 매출순위] (단위:억원)

* 2023년 2월27일 실적 발표 제약사 기준

제약사명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1. 삼성바이오로직스 : 30.013 / 9,836 / 7,981

2. 유한양행 : 17,758 / 360 / 906

3. GC녹십자 : 17,113 / 3813 / 694

4. 종근당 : 14,883 / 1,099 / 800

5. 한미약품 : 13,371 / 1,570 / 957

6. 대웅제약 : 12,801 / 958 / 761

7. 동아쏘시오홀딩스 : 10,131 / 378 / 270

8. HK이노엔 : 8,465 / 525 / 382

9. 보령 : 7,605 / 566 / 409

10. JW중외제약 : 6,844 / 644 / 335

출처 :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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