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코스메틱분야 구매 직군관련 해서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OEM/ODM, 브랜드사, 유통사 등 어떤 포지션에 속해있는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백화점, H&B, 라이브커머스, 해외진출등 채널이 어디 중심이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에 산업구조와 유통채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최근 코스메틱 시장은 트렌드 사이클이 빠르고 시즌성이 강하기 떄문에 이런 대응력이 필요한 구매 담당자인지, 패키징, 원료, 부자재 소싱 등 어떤 영역이 강한 사람이 필요한지도 살펴야 합니다.
국내외 공급처발굴, 원가절감, 리스크 대응력 역시 살펴야 하는 항목들이 됩니다.
무엇보다 고객사의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회사들과 달리 뷰티 트렌드, 회사가 목표로 하는 방향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후보자에게 접근하지 못하면 좋은 후보자를 놓치는 상황마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마다 현재 상황이 모두 다릅니다. 스피드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빠른 업무 처리가 필요한지, 혹은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해주고, 이를 통해 체계를 갖춰나가길 원하는지도 살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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