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7가지 TIP이 있으니 이것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7가지 TIP
1. 평소에 이력서를 정리하자
- 경력관리 차원으로 이력서와 업무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평소에 준비하고, 1년에 한 두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면 내가 했던 일이 현재까지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서가 될 수 있다.
2. 보는 사람에 따라 표현되는 '나'는 달라져야 한다
- 내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경영자의 마인드, 기본적인 사업방향, 조직문화 등) 포지션에서 요구되는 직무 기술이 어떤 것인지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자신의 구체적 능력이 가급적 많이 매치가 되도록 써야 한다.
3. 서술형이 아닌 보고서형으로 간결하게,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 당신의 경력을 처음 접하는 채용 담당자에게는 순서에 맞지 않고 지루한 설명 보다는 간결하면서도 강조할 부분,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 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보고서형 이력서가 훨씬 효과적이다.
회사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듯 수행한 업무를 대분류로 나누어 큰 미션을 대제목으로 하고, 소분류로서 어떤 책임 범위 안에서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였는지 break down하여 기재한다.
4. 보충설명으로 자신을 정확히 이해시키자
- 업무 내용 뿐만 아니라 배경적인 설명을 추가하여 정확히 자신을 이해시키도록 한다. 산업 분화가 워낙 다양하게 일어나는 시대이기 떄문에 단순히 회사이름만 기재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다른사람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 역연대기로 작성하라
-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요구하는 스킬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수행한 업무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력/교육/기타 자격 사항 등도 일관성 측면에서 가장 나중 학력부터 기재한다.
6. 과감히 생략하라
- 자격증 등 기타 사항에 대해 굳이 기재하지 않아도 될 사항들은 과감하게 생략한다. 영어 인증 시험 점수가 필수 사항이 아닌 포지션에 자신의 토익점수 700점을 기재하여 오히려 영어 실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필요가 없다. 학점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요청하지도 않은 학점을 기재하여 학부 생활의 성실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도록 할 이유가 없다.
7. 핵심역량을 강조하라
- 자신의 강점(업무상 또는 성격상)이나 지원동기,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함되는 부분을 경력사항과는 별도로 업무상 강점 / 업무 요약 / 기타 본인의 특장점/ 또는 Career Summary등의 항목으로 분리하여 기재해주면 자신의 핵심역량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채용담당자가 평가하는 데 있어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