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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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좋은 노하우가 있을까요? 전략없이 그냥 쓰는건 비효울적인것 같아서요

무엇에 중점을 둬서 써야할까요?

`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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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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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력직 이력서 작성을 위한 간단한 팁을 전달해 드립니다

 

1. 나무 보다는 숲을 보자

- 이직을 위한 이야기가 형성되어 있는가?(이직 사유는 무척 중요하답니다)

 

2.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 인사팀 입장에서 읽어볼만한 이력서인가?

 

3. 진실된 기록만 쓰자

- 거짓이 들어가 있다면 지금 지워버리세요

 

4. 나의 특성을 중심으로 작성

- 어떤 실적을 이끌어낼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5. 나의 Best를 이끌어보자

- 인사담당자가 이정도면 알아보겠지란 생각은 버려라!

 

6. 변명하지마라

- 무엇인가를 과거의 조직탓으로 돌리고 있지 않은가?

 

7.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자

- 지금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고, 이직을 해서 어떤 실적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초점이된다

 

8. 만인의 연인이 되지 말자

- 컨트롤 C와 컨트롤 V의 결과, 쉬운만큼 결과도 쉽게 예상된다

 

9. 제출 서류 체크 하자

- 이력서와 함께 송부해야 할 서류를 잊고 있지 않은가?

 

10. 개인사는 별로

- 개인사까지 관심 있어 하진 않는다

`19.12.30
2
A.

1. 너만 아는 약자(줄임말)는 쓰지 말아다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본인만 아는 혹은 그 회사에서만 쓰는 특정 단어를 계속 나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토 하는 인사팀 입장에서는 이 친구가 어떤 업무를 한 것인지, 잘 한것인지 의혹을 가지게 하는 경우가 되곤합니다. 약자나 전문용어를 쓰는 경우는 옆에 원래 단어 혹은 뜻을 같이 적어 놓으면 인사담당자가 잘 이해하겠죠?

인사담당자를 내 고객이라고 생각하시면 느낌이 달라지실 겁니다!

 

 

2.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한일이 너무 많아서, 혹은 이것 저것 적은 것 중에서 하나 얻어 걸리길 원하면서 엄청난 이력서 양을 적는 분들을 보게됩니다.요약하는 것도 능력이다! 라는 것을 다들 아시죠? 회사에서 뽑는 직무를 중심으로  내 경험상 도움이 되는 일 위주로 적어주셔야 하는 것이랍니다.

연대순으로 주르륵 나열한 이력서는 경쟁력이 없답니다!

 

 

 

3. 인터넷 문구를 무작정 따라 쓰지 말아라

 

인사담당자는 1년에 많게는 수만장의 이력서를 보게 됩니다. 인터넷을 뒤져 나온 그 문구. 누군가는 쓰지 않았을까요? 당연히 썼을 확율이 높겠ㅈ? 무작정 인터넷 뒤져 나온 문구 및 업무설명을 인용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4. 배우지 말아라!

 

경력직은 본인의 경력을 통해 채용하려는 회사의 자리에서 당장 성과를 나타내야 하는 이직이다.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이직 후 많이 배우겠다' '열심히 하겠다' 라는 말은 좋아하는 문구가 아니랍니다.

내 어떤 경력이 이직하려는 회사의 업무에 잘 활용될 수 있을 것 같고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말을 해 주어야 합니다.

`19.12.27
3
A.

"경력직은 왜 뽑을까요?" 아마 크게 아래 두가지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1. 기존 담당자의 퇴사로 인한 공석 충원

2. 신규사업 혹은 확장으로 인해 새롭게 뽑는 채용

 

어떤 방식이든지 당신에게 궁금한 것 또한 아래의 두가지로 압축될 것입니다.

1. 우리의 포지션에 필요한 업무 경험이 있는가?

2. 업무를 잘 하는가?

 

위 사항을 감안한다면 경력직 이력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조금은 감이 오게 될겁니다.

자세하게는 아래 사항을 참고해보세요~

 

1. 조직 내 팀/ 본인의 역할

- 회사의 모든일을 혼자 한것 같이 작성하거나 본인이 지원하는 업무와 관계 없는 경력만 나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2. 성과의 수치화

- 업무 성과에 관해 수치화 된 자료 없이 두리뭉실 얼버무린다거나 영업인데 이직사유가 "성과가 좋지 않아서" 라고 적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3. 주요 경력 요약 사항

- 인사담당자가 관심 없을 만한 사항을 이력서 초반에 늘어 놓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언제나 고객지향적 마인드로 인사담당자가 파악하기 쉽게 이전 주요 경력사항이나 주요 업무상 강점 등은 정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4. 이력사항의 공백

- 이직이 많아 기간이 짧은 회사를 삭제하거나 두개의 회사를 한회사로 합치는 등 경력을 속이게 되면 나중에 더 크게 돌아오게 됩니다. 이력사항의 공백에 대해서는 합당한 사유를 적어주는게 좋습니다.

 

5. 이력서 양식

- 경력직 이력서는 자율양식인 곳도 있지만 회사에 따라 자사 양식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체크하지 않고 이메일로 틀린 양식으로 송부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9.12.04
1
A.

<경력직 이력서 쓰는 방법!!>

- 과거 나의 경력 중에서 지원 직무와 관련한 성공적인 사례

- 지원 분야와 관련한 가장 뛰어난 업적정리

-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성을 지원직무와 연결함

- 지원 분야와 관련성이 다소 떨어진다 해도 다른 강점을 살리는 방법을 모색

   (ex.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 조직생활 등)

- 자신의 계발을 위해 계획한 내용과 직무와의 연관성

- 지원 동기와 장래의 포부를 회사와 연결함

`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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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7가지 TIP이 있으니 이것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을 위한 7가지 TIP

1. 평소에 이력서를 정리하자

- 경력관리 차원으로 이력서와 업무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평소에 준비하고, 1년에 한 두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면 내가 했던 일이 현재까지 어떻게 달라져 왔는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서가 될 수 있다.

 

2. 보는 사람에 따라 표현되는 '나'는 달라져야 한다

- 내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경영자의 마인드, 기본적인 사업방향, 조직문화 등) 포지션에서 요구되는 직무 기술이 어떤 것인지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에 맞는 자신의 구체적 능력이 가급적 많이 매치가 되도록 써야 한다.

 

3. 서술형이 아닌 보고서형으로 간결하게, 명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 당신의 경력을 처음 접하는 채용 담당자에게는 순서에 맞지 않고 지루한 설명 보다는 간결하면서도 강조할 부분, 반드시 기재해야 하는 사항 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보고서형 이력서가 훨씬 효과적이다.

회사 업무 보고서를 작성하듯 수행한 업무를 대분류로 나누어 큰 미션을 대제목으로 하고, 소분류로서 어떤 책임 범위 안에서 어떻게 업무를 수행하였는지 break down하여 기재한다.

 

4. 보충설명으로 자신을 정확히 이해시키자

 

- 업무 내용 뿐만 아니라 배경적인 설명을 추가하여 정확히 자신을 이해시키도록 한다. 산업 분화가 워낙 다양하게 일어나는 시대이기 떄문에 단순히 회사이름만 기재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다른사람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 역연대기로 작성하라

 

-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요구하는 스킬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기 때문에 가장 최근에 수행한 업무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력/교육/기타 자격 사항 등도 일관성 측면에서 가장 나중 학력부터 기재한다.

 

6. 과감히 생략하라

 

- 자격증 등 기타 사항에 대해 굳이 기재하지 않아도 될 사항들은 과감하게 생략한다. 영어 인증 시험 점수가 필수 사항이 아닌 포지션에 자신의 토익점수 700점을 기재하여 오히려 영어 실력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필요가 없다. 학점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요청하지도 않은 학점을 기재하여 학부 생활의 성실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도록 할 이유가 없다.

 

7. 핵심역량을 강조하라

 

- 자신의 강점(업무상 또는 성격상)이나 지원동기,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부함되는 부분을 경력사항과는 별도로 업무상 강점 / 업무 요약 / 기타 본인의 특장점/ 또는 Career Summary등의 항목으로 분리하여 기재해주면 자신의 핵심역량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채용담당자가 평가하는 데 있어 자연스럽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19.12.03
1
A.

경력직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공유해봅니다~

 

1. 체계적인 뼈대를 구성하라

성공적인 자기소개서는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정리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서론에서는 성장과정과 그 특성을 정리하고 본론에서는 학업과 개인역량의 육성과정, 결론적으로 지원동기 및 향후 계획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당연히 경력사원의 경우 개인경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본론을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간결한 문체와 구체적인 표현

자기소개서에서 장황하고 현란한 미사여구로 장식된 문장보다는 간결한 문체가 더욱 효과적이다. 잦은 접속사나 수사법은 글의 설득력을 떨어 뜨리기도 하며, 적절하지 않은 예시는 존망을 가져올 수 있다
작성하고 나서는 바로 제출하지 말고 여러번 검토해봐야 한다. 작성 시에는 논리적이고 맞을거 같았지만 다시 읽어보면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변 전문가를 이용해보기도 하자

 

3. 성과중심으로 작성하라

자기소개서르 읽고 있다면 인사담당자는 이력서는 마음에 들었고 그렇다면 이 사람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단순히 회고록을적는게 아니라 본인의 어떠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특히 경력 사항을 적을 때는 "어떤 자리"에 있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했는지가 중요하며, 자격증의 나열이 중요한 것이아니라 그것들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4. 솔직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자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허위나 과장을 사용한 경우는 대부분 들통나기 마련이다. 자기소개서에서 불확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면접에서 질문을 받게 된다. 감추기 어려운 약점에 대해서는 솔직하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것은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안해도 될 말을 하는 것은 치명타도 다가온다는 것은 인지하시길..

 

5. 복사본을 보관하라

헤드헌팅의 경우는 요즘은 잡인덱스나 링크드인처럼 프로필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지원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대기업의 경우 자체 사이트 내에서 지원하게 되어 있다. 작성 후 꼭 출력본을 가지고 있기를 권한다. 자기가 작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아둬야 한다. 면접에서 답변이 자기소개서와 다르게 나온다면 신뢰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면접에서는 이런 "미끼'를 잘 던지는 곳도 있으니 특히 주의하길 바란다.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 되지 않으시길

`19.11.26
3
A.

이력서는 누가 보는가? 이것을 고민해보면 정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래 나오는 5가지에 대해 주의 해보세요~

1. 인사담당자를 위해 본인의 경력 요약과 강점에 대해 처음에 정리하라

보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이력서 초반부가 무척 중요하다. 이런 중요한 부분에 시시콜콜한 고등학교 이름과 대학교 학과 등으로 보내버린다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초반에 내 경력이 당신이 오픈한 포지션에 부함하는 "Right한 커리어다" 를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경력요약 및 강점에 대한 기술이 될 것이다.

 

2. 구인을 하는 회사에서 채용하려는 직무에 부합하는 경력 위주 기술을 하라

"가중치'라는 말이 있다. 어차피 이력서 분량은 서로 비슷비슷하다. 이런 상황에서 경력을 그냥 연대기처럼 나열하기만 해서는 좋은 인상을 줄 수 없다. 채용하는 포지션에서 원하는 직무경험을 잘 파악한 후 그것에 부합하는 경력 위주로 서술하는 것이 인사담당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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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봉을 올려줄 이직에 관한 팁보기

 

경력직 이직 성공법칙_이직 전 준비과정

경력직 이직에 있어 전략적 영문이력서 작성을 위한 팁

면접을 할 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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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과에 대해 숫자로 표현해라

"정말 좋은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 업무를 통해 전년대비 매출 신장율 15%, 영업이익 2% 상승 총매출 2000억원으로 목표대비 120%달성. 연말 평가 S등급. 앞에 두가지 중 어떤 표현에 좀더 신뢰가 가는가? 당연히 숫자가 나타나면 신뢰감을 주게 된다. 업무에 대한 기술을 했으면 경력직이라면 당연히 그 성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적는건 기본 사항!

 

4. 조직에서 어떤 역할이었는가를 잘 표현하라.

요즘같이 복잡한 사업구조상에서 혼자서 모든걸 해냈다는 것을 믿을 인사담당자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조직에서 본인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팀원, 선임, 팀장 등) 어떤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지 기술하는 것도 인사담당자의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표현이 된다. 

 

5. 거짓을 적지 말라

여러번 이야기를 하지만 한 다리 건너면 알 수 있는 사람들이다. 경력의 공백이나 학업의 공백, 이직 사유 등은 명확하게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인사담당자를 설득할 수 있는 사유로) 놀았다면 놀면서 무엇을 얻었었는지, 무엇인가 목표를 가진 행위였다는 것을 설득하면 좋다.

 

`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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