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는 여러 후보자들을 접하고 여러 회사들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나의 경험으로 직급이나 급여 등 어느 정도 수준의 이직이 가능한지. 현재 뜨고있는 직종이나 많이 찾는 인재형은 어떤 것인지 등을 질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픈 소리를 들을 수도 있겠지만 현실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 결심이 서지 않았어도 일단 얘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헌터는 나의 시장가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리소스입니다.
내가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시장 돌아가는 상황도 알게됩니다.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후보 회사와 면접을 보고
내게 모자라는 것, 남는 것 등을 빨리 파악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① 지금 내 경험으로 다른 직무를 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들이 가능한지
② 내가 원하는 직종을 가기 위해서는 어떤 경험 또는 스킬을 쌓아야 하는지
③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온 사람들의 이직 성공률은 어느 정도 인지, 내 회사의 평판은 어떤지

헤드헌터를 처음 만나게 되면 위의 질문 정도는 꼭 해서 시장 흐름을 파악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