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좋지 못한 헤드헌팅 사례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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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성공한 분들도 많겠지만

이직을 실패하셨거나 좋지 못한 경험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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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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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무래도 거짓정보를 전달 받았을 경우이지 않을까요?

급여도 무조건 인상해준다, 이런것들을 한다, 직급은 최소 무엇을 준다 라고 했는데

막상 면접을 보고 처우 이야기를 하는데 하나도 지켜지는 경우가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회사에 지원시키려고 헤드헌터가 다 지어낸 이야기였었던 것이죠. 기업에서는 예산 안을 분명하게 이야기 했는데

헤드헌터는 협의도 하지 않고 일단 후보자를 보내는 것에만 몰두하고 그 중 하나만 걸려라 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최소한 거짓 정보로 시간 낭비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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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대표적으로 미스매칭 아닐까요?

미스매칭은 회사 규모에 대한 미스매칭과 직무 미스매칭 두가지로 나뉘는데

회사 규모에 대한 미스매칭은 누가봐도 다운그레이드인 매칭을 해주는 것이죠.

당연히 연봉 수준은 낮았구요..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 중 굳이 연봉을 깎으면서까지

가고싶은 사람은 많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례보다 더 안좋은 것이 직무 미스매칭이죠.

예를 들어 나는 HRD 담당자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추천해주는 포지션은

순수 HRM 경력 자리라던지.. 이런 경우는 직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거나

묻지마매칭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또 이 외에도 이력서 지원을 강요한다거나 밤늦게 전화하고 지원한 회사에 대한 결과도

알려주지 않는 둥 기본적인 매너가 부족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0.02.14(updated. `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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