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정말 인터넷업종뿐만아니라 스타트업, 기존 전통산업들과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는 추세입니다. 어떤 정해진 업태가 의미가 없을 정도 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수인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회사가 되려면

 - 양질의 인턴십 운영

 - 우수 인재가 관심가질만한 경쟁 대회 운영

 -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

기술중심 테크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는데는 보통 아래 3가지 점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1. 인재에 대한 확신

- 보통 SW엔지니어를 채용할 때 35%이상을 내부직원 추천으로 받고, 30%이상을 커리어관련 네트워크를 활용

- 15%정도 리크루팅 회사나 헤드헌팅 이용

- 회사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하게 되면 회사와 Fit이 잘 맞을 확율이 높음

- 직원추천이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입사한 인재가 회사에 더 쉽게 적응하는 경향을 보임

2. 업무경험과 문화적 일치성

- 스팩보다는 업무적인 경험과 기업과의 문화적 일치성을 중요시 함.

- 상대적으로 빠른 업무 환경에 처해있는 테크기업 인재들의 경우 팀과의 융합성이 더 중요해지고 있음

3. 도전과 재미

- 테크기업들이 대기업에 비해 복지나 안전성을 더 주기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를 성장시킬 도전의 기회, 좋은 인력구성, 유연한 기업문화 등에 대한 어필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