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 따라 밑고 맡길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들이 생기는데.. 문제는 항상 같습니다.

이사람이 정말 일을 잘 해줄까? 믿을만한 사람일까?

지금의 시대에는 적재적소에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회사의 역량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해 공자의 말씀을 빌려 풀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라.

_아무래도 가까이 있다보면 긴장도 하고 그렇지만 눈에서 멀어지면 그런 긴장감도 줄어들게 마련이죠. 먼곳으로 보내보고 이사람이 어떻게 일하는지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

==> 그렇다고 지방발령을 이렇게 내나 ㅡ.,ㅡ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라

_이번엔 오히려 정말 가까이 두고 사람의 됨됨이를 꼼꼼하게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

==> 조심하세요 요즘 CCTV정말 좋음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라

_본성이 어떤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보라

==>뭔가 짜증나는 일이 계속생겨도 참으세요!! 이건 테스트이니까요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사람의 지혜를 시험해 보라

_사람이 센스가 있어야 하니까요

==> 엉뚱한 질문에 당황하지 마세요_이또한 테스트니까요

5. 급한 약속을 정해 그 신용을 테스트 해 보라

_일과 삶을 구분해줄 순 없나요.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라

_요즘 최근 이슈들 보이시죠? 이거 생각보다 중요한 거랍니다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라

_흠 해쳐나가야 할 난관이 많네요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라

_회식형 면접도 있다죠 요즘?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라

_직장에서는 정말 주의햐야 하는 부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