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이유없이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후 업무를 시작할 때, 또는 퇴근길에 이런 느낌을

받으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하면 소화를 잘 시키고 편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을지 한 번 살펴봅시다!

1. 소화제에 의존하지 말 것.

우선 절대 소화제에 의존하지 마세요. 소화제를 자주 먹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아무 노력을 하지 않고 소화가 조금이라도 되지 않으면 바로 소화제를 찾게 됩니다.

습관적으로 소화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정확히 꼭꼭 씹어 삼키자.

식사를 빨리 하려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서 그냥 삼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소화에 정말 악영향을 주는데요. 음식을 잘 씹어먹는 것은 우리가

소화를 잘 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행동입니다. 이로 음식을 잘게 씹어 잘라주어야

삼켰을 때, 위에서 부담없이 소화를 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3.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자.

소화를 잘 시키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질긴 육류나 큰 음식들은 아무리 오래 씹어도 위에서 소화시키는 데 다른 음식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잘 익히거나 부드럽고 순한 음식을 먹는 것이 소화를

잘 시키는데 좋습니다.

4. 걷고 또 걷자.

운동 부족 역시 소화불량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하며 걸으면

소화를 잘 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식사 전 후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나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은 오히려 소화를 돕는 운동이라 합니다.

특히 산책은 발을 자극하는데 발에는 오장육부와 연결된 혈들이 있기 때문에

소화를 잘 시키는데 아주 좋습니다.

5. 과식과 스트레스는 그만!

과식과 스트레스, 가장 주요한 소화불량의 원인입니다. 식사 시간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에만 집중해 보세요.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과식은 금물!

잘 읽어 보셨나요? 모두 소화불량에서 벗어나고 소화제를 우선적으로 찾는 습관을 버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