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업무를 하다보면 상대방을 설득해야할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평소의 화법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을 잘 설득하면 좋겠지만 쉽지 않죠?

어려운 상대를 만났거나 또는 설득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봅시다!

1. 한 걸음 물러난 뒤 두 걸음 전진하자 _ 거절은 절반의 성공

마감 기한에 맞춰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청할 일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요청하고자 하는 내용보다 더 큰 내용을 부탁해보자.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첫 부탁보다는 작은 원래 계획된 부탁을 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양보를 받았다는 인상을 심어주므로 요청한 것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 조삼모사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2. 미리 베풀기 전략 _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타 부서의 협조가 필요할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를 미리 대비해서 다른 부서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미리미리 도와주는 이타적인 회사 생활을 해보자.

미리 호의를 베풀면서 상대방이 빚진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면

자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것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3. 겉모습으로 권위를 제대로 갖추자! _ 겉포장 효과 전략

겉모습과 첫인상으로 쉽게 상대방을 설득시켜보자.

신입사원이면 권위적인 행동보다는 옷차림과 말투를 이용한다.

제안서나 기획안 발표를 할 기회가 있다면 먼저 복장을 갖추자!

단정하고 말끔한 정장 복장, 자신감 있는 말투와 목소리로 청중들에게 신뢰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