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목터널증후군, 간편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하자

하루의 대부분을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직장인들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

들에게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마우스, 키보드를 누르며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인해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정중신경을 압박, 꽤나 신경쓰이는 통증을 건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중간 중간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어깨, 팔꿈치, 손목을

가볍게 폈다 구부렸다 하는 스트레칭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 거북목증후군, 바른 자세로 근무하자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거북목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굽어지며 변형되는 상태인 

이 증상은 나이가 많아 근육이 줄어들면서 더욱 잘 생겨납니다.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세부터 바르게 해야합니다. 스마트폰을 만질 때

최대한 팔을 올린 채 눈높이와 비슷한 높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모니터 밑에 책 등을 받쳐 화면을 바라볼 때 고개가 밑으로

꺾이거나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3. 척추 전방전위증, 허리운동 습관화로 예방하자

운동이 부족한 직장인을 괴롭히는 척추 전방전위증도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척추 뼈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끊어지면서 척추마디가 분리되는 질환인데요.

보통 노화로 인해 척추가 퇴행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 오래 앉아 있는

회사원들에게도 자주 보입니다.

척추 전방전위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꾸준히 허리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야합니다. 또한 올바른 자세도 역시 중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