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글「퇴사하겠습니다」_잡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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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나를 만들어 가는 곳이지,
내가 의존해가는 곳이 아닙니다.
다만 언젠가
'회사를 졸업할 수 있는 자기를 만들 것.'
그것만큼은 중요한게 아닐까요?
-「퇴사하겠습니다」중에서-
그때것 나는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들을 끝없이 손에 넣는 것이
자유라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정반대 였습니다.
'없어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것,
그런 내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유였습니다.
-「퇴사하겠습니다」중에서-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8.11.23(updated. `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