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유학생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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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에 지원하는 일부 아시아 국가 유학생을 위해,

캐나다 연방이민부인 IRCC (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가 

비자 프로세스를 간소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이 수혜국인데요, 
앞으로는 4개국의 정규 학위 유학생 중, IELTS 6 을 넘고 첫1년간 학비 지불이 가능함을 증명시,
비자 발급이 빨라진답니다. 
  
가령 학부 이상 유학생의 경우, 학위 과정을 마치면 30점의 가산점을 주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더 많은 유학생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판단됩니다. 
IRCC 의 예측에 의하면, Express Entry 시스템을 통해 ITA 를 받는
유학생 비중이 10%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식 + 기술 + 언어 소통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되는 인재에 대해서는, 
현지 잡 오퍼 없이도 ITA 가 용이하도록 제도를 손질하는 분위기입니다. 

요약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경제에 기여할수 있는 인력 중심으로 
'학생비자', '영주권', '시민권' 등의 혜택을 많이 주자는 분위기입니다.

`19.01.10(updated. `19.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