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의 야근!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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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의 경우에는 야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왜? 광고대행사의 근무하시는 분들은 야근을 자주 하는 걸까요?
1. 클라이언트가 No! 라면...
광고라는 것은 정도, 정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답에 다가갈 수 있게 기획을 하고 만들지만, 최종 판단권자인 클라이언트가 정답이 아니라고 외치면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야근이 잦습니다.
2. 최대한 빨리해주세요! (As Soon As Possible)
클라이언트가 ASAP를 요구한다면 광고대행사에서는 최대한 빨리, 크리에티브한,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야근을 하게 됩니다.
3. 클라이언트 측 담당자의 권한.
특히나 대기업 측의 담당자 권한은 낮습니다. 광고가 완성되었을 때 보고해야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들 중 누군가가 다른 요구사항을 제시하거나, 어떤 부분을 수정하기 원한다면 해당 담당자는 광고 대행사에 수정을 요청합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이를 다시 수정해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서는 야근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4. 좀 더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광고는 앞서 말했듯이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나은 광고, 좀 더 사람들에게 호응을 끌어내고, 효과가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해 결정을 늦추게 됩니다.
`19.01.16(updated. `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