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모르고 있었던 믿고 걸러야할 리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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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다.

부하직원들은 긍정적/부정적 정보든 팀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고

솔직한 태도를 가질 때 리더에게 신뢰를 받는다고 느낀다.

접하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나면서 말로만 수평적 조직문화를 말하는건 어불성실이 따로없다.


2.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자신의 경력만 믿고 새로운 트렌드나 기술을 학습하려고 하지 않는 리더를 가진 부하직원들은 괴롭다.

또한 학습을 하지 않으니 업무를 할 때 인사이트나 논리적으로 수긍이 가는 결정이 나오기도 힘들다.


3. 권한은 주지 않고 마이크로매니징한다.

의사결정이나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권한은 주지 않고 결과에 대한 평가만 이루어지는

조직에서 팀원들은 도전하지 않는다.

동기부여도 되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비판을 받으니 리더'만' 원하는 결과물만 나온다.


4. 어제와 오늘의 말이 다르다.

리더라면 구성원들이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일관성 없는 리더는 어떤 결정과 지시사항을 내릴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확실하다.


5. 팀원이 한 일을 자신이 한 일처럼 포장한다.

부하직원들의 공로를 가로채고, 이끄는게 아니라 경쟁하는 상사는

제 밥그릇 지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기적 이익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팀원의 공로를 가로채는 리더는 최악의 리더라고 볼 수 있다.



`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