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 면접에서 하면 안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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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에서 이 5가지 사항은 주의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락을 좌우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이직사유가 상사와의 불화?

- 아무리 변해가는 세상이지만, 상사와의 불화가 원인이라면 이해하고 넘어가 줄 회사는 없습니다. 앞에서는 같이 그 상사를 욕할지 모르지만, 결코 합격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가 JD에 꼭 포함되는 이유? 회사는 조직생활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2. 경력 부풀리기

- 최근에는 팀 업무가 많아졌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업무에는 한계가 명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력서에 회사의 A부터 Z까지 모두 다 했다고 부풀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팀리더와 면접을 보면 금방 탄로납니다.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절대 합격할 수 없습니다.

 

3. 갑의 자세

- 본인이 이전에 있던 회사가 대기업이던 뭐든, 지금 면접 보는 회사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본인이 갑의 위치에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그 회사의 역량이지 본인이 만든 갑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Attitude는 경력직도 꼭 잘 갖춰야 되는 부분입니다.

 

4. 부정적 언급

- 어떤 케이스나 상황, 경험등에 대해 이야기할 때 꼭 부정적인 자세로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질문을 통해 여러 검증이 있겠지만 일을 하는 자세,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도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됩니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무리한 요구

- 면접 때 부터 연봉 0000 이하로는 안움직입니다.. 뭐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존중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그정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면접을 본 뒤 협상할 내용이지, 면접에서 본인의 역량을 검증도 못하면서 금전적인 보상이나 복지등을 요구하는 태도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