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잘 따르는 팀장님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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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좋을 지 몰라 망설이는 직원,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하는 직원,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부하직원 등등..

여러 유형들의 팀원들을 캐어하는 팀장님이 있다.  당신이 팀장이라면 팀원들에게 어떻게 말을 걸겠는가?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있다. 말 한마디로 무능력하던 팀원을 최고의 팀원이 될 수 있게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팀원이 좋아하는 팀장님은 어떻게 말을 할까? 

 

 

 

1.열심히 하고 있군, 그래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

팀원이 고군분투하고 있을 때, 관심을 보여 주어 안도감을 갖게 한다. 어린아이가 자신이 해낸 일을 부모에게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마찬가지로, 성인이라도 해도 '자신의 존재와 능력'을 누군가에게 인정 받기를 원해한다. '열심히 하는군'이라는 말 속에는 인정과 관심이 담겨있는 메세지로 팀원에게 안도감을 주자.

 

2. 예전보다 빠르게 대처하는군, 뭔가 새로운 방법이라도 생각해 냈나?

'어제보다 작업속도가 빨라졌군', '어제보다 논점이 더 명확해'등 사소한 행동을 캐치하여 칭찬하자.

그러고 방법을 물어보자. 자신의 미세한 행동변화에 인지하여 살펴봄으로서 성장 방법을 터득하여 업무 능력이 향상 될 것이다. 

 

3. 자네한테 한가지 요청할 게 있는데 잠시 얘기 좀 할까?

팀원의 문제행동을 고치도록 요청하자. 팀장이 팀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고치도록 지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시하다보면 가끔 서로 감정이 상하거나 자칫 흘려듣고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만 하는 팀원이 있을 것이다. 문제점을 고치도록 요청함으로 ‘생각과 기대’를 전달해보자.  

`20.07.03(updated.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