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힘들어, 이직이 잦은 직장인 마인드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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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을 영어로 ' 잡 하핑 Job Hopping) 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메뚜기 뛴다'라고 하죠. 평생직장이 없는 지금, 이직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쌓거나 연봉을 높히지만  짧은 경력의 잦은 이직은 오히려 커리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한국 고용정보원 직장인 이직여부 조사 결과 , 서울 청년 10명 중 5명 이상은 이직 경험이 있으며, 이직횟수는 평균1.85회 입니다. 여기서, 이직 경험이 3회 이상일 경우 첫 직장을 유지할 때 보다 임금 수준이 대체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9092900079

 

이직, 첫번째는 어렵지만 그 다음은 쉬운 법이죠.  

이직도 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태도와 마인드가 잦은 이직을 하게하는지 알아봅시다.    

 

 

1)원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다 

이직은 자신의 목표와 경력 계획의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하게되어 있지 않으면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라고 막연하게 느끼게 된다.  또한 1 번 이직을 경험하면 "전직라고 쉽게 할 수 있어요"라고 착각하고 몇번이나 전직을 반복 버리는 루프에 빠져 버립니다.

 

 

2) 쉽게 불안감을 느낀다 

회사의 상황과 자신의 입장에 불안을 안고 전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대로 회사에있어 미래는 괜찮은 걸까?" "이 회사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있는지?"등 생각하면 끝이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은 성격과 사고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어떤 회사에 가도 안정되지 않습니다.

 

3) 인내심이 적다 

조금이라도 싫은 일이 있으면 그만 하자는 사람도 위험합니다. 업무에 있어 좋은 것만은 아니며 불합리한 일도 있을 수도 수도있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참아야지?"라고 불만과 인내가 없으면 다음의 직장에도 같은 일을 반복하게됩니다.

 

4) 쉽게 싫증을 낸다 

성격이 금방 싫증내는 사람은 회사 자체에 질려 버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자극을 요구하고 이직 반복하게되지만, 잦은 이직은 조건 평가가 점점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만약, 초년생이라면 "여러 경험을 쌓고있다"라는 강점이 될 수 있지만, 경력직의 경우,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 곧 떠날 사람 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5)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20.07.20(updated. `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