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전환하는 유재석 명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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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
문득 나를 돌아보게 되는 날이 있죠.
속이 답답하고 머리는 맑지 않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오늘은! 읽기만 해도 머릿속 안개가 걷히는 느낌을 주는,
생각을 전환하는 국민 MC 유재석의 명언 5가지를 가져왔어요!
하나씩 읽고 생각해볼까요?
1. "나는 목표가 없다.
나는 '어디까지 가야 된다'는 그런 스트레스를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회피한다. 하지만 무언가가 맡겨지면 그 순간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서 한다."
이미지출처 :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화면
2.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돼.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바로 '혼신의 힘'이야."
이미지출처 : KBS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
쉽게 흥분하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줄수록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진다.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에게 신뢰도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는 경우 등 높은 목소리를 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이미지출처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4.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디즈니만큼 재미나게 해라."
사람들은 재미있는 말에 집중한다.
재치있는 사람은 어딜 가든 인기가 많다.
상대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재밌는 말을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이미지출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5.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면 두 개를 가질 수 없다."
지난 2012년, MBC ‘무한도전’ 300회 쉼표특집에서 "갈수록 체력적으로도 힘들다. 대비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추격전 때 숨이 차고 버겁다. 아슬아슬하게 잡아야 하니까 내가 담배가 좋아도 끊어야지. 이유는 단순하다"고 말했다.
이미지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