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TIP] 이직 준비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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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도 나와 더 잘맞는 회사는 없는지? 내 역량을 더 펼쳐볼 수 있는 회사는 없는지? 끊임없이 고민을 하게 됩니다.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진 요즘, 언젠가는 이직 오퍼를 받을 것이고 또한 본인이 직접 지원해나갈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이직 활동을 하기 전에, 미리 알고 준비해나가야할 사항들을 먼저 살펴보도록 합시다.

 

1. 커리어 관리를 위한 플랜을 계획하라 

계획성 있는 이직을 해야 한다. 

현재 본인의 일, 그리고 향후 10년 뒤, 20년뒤의 상황을 예측하여 플랜을 짜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여 한다. 

 

2. 일관성을 유지하려 전문성을 키울 것 

헤드헌터가 말하는 경력관리의 가장 핵심은 일관성이다. 

업종이나 직무, 둘 중 하나는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이직해야 한다. 

한 업종, 한 직무에서 계속적으로 전문성을 키운다면 스카우트가 될 확률을 높인다. 

 

3. 타깃 업종, 타깃 분야, 타깃 회사를 정하라 

본인의 커리어 개발 계획이 어느정도 잡혔다면, 이직을 생각하는 분야와 회사를 어느 정도 정해놓는 것이 좋다. 

기간을 두고 업종과 희망 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본인의 가치관과 기업문화가 맞는지, 향후 관련 업계의 전망은 어떠한지 계속적으로 예의주시 하는 것이 좋다. 

 

4. 평판관리에 소홀하지 말 것 

어차피 떠날 회사다, 다신 안 볼 사람들이다?

천만의 말씀.

최근 평판 조회가 경력직 이직 프로세스의 당연한 관문으로 여겨지는 만큼, 전 직장에서의 평가가 아주 중요하다. 

평판도 능력인 시대, 본인이 하던 프로젝트나 업무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업무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할 것. 어느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내 커리어를 위한 일이니 소홀하지 말길 바란다. 

 

5. 잦은 이직은 독이 된다. 

이력서 상의 이직의 빈도 수와 근무 기간이 나의 능력, 나의 성향을 보여줄 수도 있다. 

많은 인사담당자들은 이력서에서 이직 횟수만 체크해도 그 사람의 성향이 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직이 많았던 사람은 우리 회사에서도 곧 떠날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이직 시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경력직 이직은 JobIndex

`20.12.01(updated. `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