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불변의 법칙 5가지] 직장인 선배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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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선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불변의 법칙 5가지]

처음 입사했던 햇병아리 시절, 노련미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의욕만 앞섰었죠.
차츰 회사에 적응될 때 쯤, 신입사원 시절의 내 모습이 가끔은 부끄럽기도 합니다.

 

오늘은 '열심히만 하는 여러분들'에게 꿀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직장인 선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불변의 법칙 5가지!

 

지금부터 만나보아요 :)


 

1. 일 욕심많다고 일 잘하는 것은 아니다

업무가 주어졌을 때,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당당하게 외치는 사람
주변에 꼭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다. '일 못하는 사람이 꼭 일 욕심 내더라'
많은 양의 업무를 끌어와 일만 벌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주어진 일부터 완벽하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자!

 

 

2. 직장은 숫자로 일하고 숫자로 평가 받는다.

매출, 이익, 성과 등 나의 업무 성과는 전부 다 숫자로 평가 받는다.
또한 증빙, 비용처리, 엑셀 등 대부분의 업무에도 숫자가 필요하다.
하다못해 월급, 세금, 연말정산.. 모든 것이 숫자로 되어있다.
숫자싫어증에 걸린 직장인들!
숫자를 피하지만 말고, 숫자에 익숙해지자!

 

 

3. 일 잘하는 것과 학력은 비례하지 않다.

물론, 기업에 따라 취업할 때 학력, 스펙이 개입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입사를 하고 보면, 학력은 업무 능력과 상관이 없다.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업무 적성에 맞지 않으면 능률이 떨어지기도 하고, 사회 생활 및 에티튜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기도 한다.

 

 

4. 일 잘하는 사람은 퇴근도 빠르다.

'일 잘하는 사람은 퇴근도 빠르다'는 말에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계획을 통한 시간 관리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출근하자마자, 오늘 할 일에 대한 'To do list'를 작성하며
업무 정리 및 시간 계획을 한다면 
당연히 상대적으로 퇴근이 빠를 것이다.

 

 

5. 대인관계 능력이 반은 먹고 들어간다.

일만 잘한다고 100% 인정받을 수는 없다.
같은 조직원들과 잘 어울리며 그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자.

이게 어려우면 웃으면서 먼저 인사부터 해보는 것도 좋다.
기업들이 신입 채용 과정에서 점차 인성검사의 비중을 늘리는 이유,
또는 경력직 채용 시, 컨퍼런스 체크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단순히 업무 능력만을 평가하기 위함은 아닐 것이다.

 

 

기업별 정보를 한눈에 jobindex

`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