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INDEX] :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기술 수출 규모 1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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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INDEX 입니다:)

지난해 처음 K바이오의 기술 수출액이 10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연달아 기술수출 규모가 11조 원을 넘기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3년째 10조 원 안팎의 기술 수출 수주를 이어감에 따라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얻은 판매 수익과 로열티를 또다시 R&D에 투자하는 선순환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약·바이오업계에 핫이슈들과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헤드헌터분들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업계별 이슈 _ 2021.11.24(수)

◾ 제약,바이오 업계

✅ 제약바이오 기업, 코로나 뚫고 일자리 늘렸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23_0001662199&cid=13100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산업군의 고용 창출이 감소한 속에서도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일자리를 늘렸는데요.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14곳의 3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14곳 합산 직원 수는 2만4932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8%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치료제를 위탁 생산한 기업들의 인력 증가폭이 큰 점을 꼽을 수 있으며, 업계 전반의 신약 개발 확대로 연구인력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여집니다.

✅ 유효기간 지난 약은 무조건 손실 처리 ‘논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4NYB6R2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 회계 감리 과정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의 회계 처리를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금감원의 판단을 증권선물위원회가 받아들일 경우 식약처 유효기간이 만료된 의약품 재고를 모두 손실 처리해야 해 바이오 업계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 펫코노미·펫휴머니제이션 시대..제약업계, 반려동물 시장 진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91844

최근 펫코노미,펫팸족,펫캉스 등 다양한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성장세를 보이며 많은 기업이 시장 공략을 위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데요.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반려동물용 의약품 동향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유한양행,대웅제약,녹십자 등 많은 제약회사들이 반려동물 의약품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제약업계, ‘메타버스’타고 비대면 시대 접점 확대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23_0001661441&cID=10434&pID=13100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제약업계가 내부 소통 및 캠페인에 메타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국내 제약업체 중 최초로 신입사원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했으며, 삼성바이오직스 역시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400여명 직원 대상 입사 1주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향후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경구용 치료제 출사표 일동제약, ‘머크·화이자’ 뚫을 카드 있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1914263448160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손잡고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머크와 화이자 등 높은 치료효과가 공개된 경구용 치료제의 글로벌 출시가 눈앞이라는 점이 변수지만, 국내에서 개발돼 공급되는 만큼 감염병 대응에 효능만큼 필수적인 ‘공급 안전성’에서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삼성바이오·대웅제약,글로벌 시장서 ‘훨훨’…수출 실적 급증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201

올해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대웅제약 수출이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는데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20곳의 올 3분기 누적 수출액은 3조9,520억원으로 확인됐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3조 4,586억원 대비 14.27증가한 액수 입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영업조직 사실상 해체..”뽑지를 말지”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1374326629249000&mediaCodeNo=257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은 전날 영업조직에서 일하는 60여명의 직원에게 권고사직을 요구했습니다. 대부분 올해 입사한 인원으로 이들이 퇴사하게 되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영업조직은 사실상 와해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대규모 채용을 한 데다가 올해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어 직원들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美 치매신약 ‘아두헬름’ 잇단 악재에..후발주자에 ‘쏠린 눈’

https://www.ajunews.com/view/20211122161055669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승인받은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이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나, 당초 기대와 달리 효능과 부작용 논란에 이어 비싼 가격에 이르기까지 잇단 악재에 휩싸였습니다. 2019년 3월 아두헬름은 임상 3상 진행 과정에서 효능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 중단 위기를 맞기도 했으며, 최근 EMA전문가 위원회가 아두헬름의 효과를 부정적으로 보면서 유럽 진출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이처럼 바이오젠의 아두헬름이 잇단 논란을 겪으면서 오히려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후발주자에게 시장의 눈이 쏠리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