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INDEX] : 오늘의 유통업계 소식(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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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INDEX 입니다:)

비대면·온라인 소비 확대로 주요 유통업체의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0%, 19.7% 증가했으며,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같은 기간 14.4% 늘어난 13조6000억원을 기록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통업계의 핫이슈들만 모아봤습니다:)

👇👇오늘의 유통업계 소식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업계별 이슈 _ 2021.11.30 (화)

◾ 유통업계

✅ 혼돈의 이커머스 업계, 치킨게임 계속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2348

1세대 이커머스 업체들의 새주인 찾기가 마무리되면서 업계의 시선은 2세대 이커머스 업체로 쏠리고 있습니다. 2세대 이커머스 업체들은 여전히 적자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서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히 주도권을 잡은 업체가 나타날 때까지는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 홈플러스, 오프라인 점포 근무 초대졸 인턴사원 330명 공개채용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2245

‘사람에 투자하겠다’고 선언하며 올해만 1000여 명의 점포 인력을 채용한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300명이 넘는 규모의 초대졸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신규 채용합니다. 이번 초대졸 공채를 통해 330명 내외의 인턴사원을 선발, 3개월 간의 인턴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정해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 CU “5명 중 1명은 신상품 구매…MZ세대 주도”

https://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492339

최근 편의점이 최신 트렌드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MZ세대를 중심으로 ‘신상품’ 구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U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신구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출시 1년 이내 신상품들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과거 5년 동안 불과 13.7%에 그쳤으나 최근 5년은 이보다 4.6%P 증가한 18.3%를 기록했습니다.

✅ 고객에서 답 찾는다…유통·식품업계, ‘모디슈머’ 마케팅 활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1291131354540339

유통·식품업계가 ‘고객’에서 답을 찾으며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유통뿐 아니라 식품업계에서도 ‘체험형’ 소비를 선호하는 ‘펀슈머’를 겨냥, 소비자들이 만든 레시피를 제품화한 ‘모디슈머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농심은 모디슈머 레시피를 착안해 지난달 ‘카구리 큰 사발면’을 선보였으며, 한 달 만에 230만개 이상 판매되며 흥행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 판 커지는 명품 시장…’중고 명품’에 사활 거는 유통가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1129010017020

대형 유통업체들이 중고 명품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렸던 명품 수요가 다시 살아나면서 ‘중고 명품’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지난 8월 기준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명품은 코로나19 영향에도 18.6%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 ‘포스트코로나’ 준비하는 티몬…내년엔 IPO 가능할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12908451749810

티몬이 5년 만에 ‘모바일 앱’을 개편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공연 등 주력 사업이 기지개를 켜자 본격적인 변화에 드라이브를 건 셈인데요. 티몬이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는 만큼 내년 상반기에는 티몬이 발표한 ‘e커머스 3.0’이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배송전쟁 너무 앞서갔나…’당일배송’ 접은 11번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7EWWAD3

새벽배송, 당일배송, 2시간 내 배송 등 유통업계에서 빠른 배송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1번가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직매입 상품 중심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11번가는 다양한 배송 서비스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였지만, 서비스 규모가 작고 배송 효율이 기대했던 만큼 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마켓컬리, 페이·배송으로 외연확대 시동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277

내년 IPO를 목표로 하는 마켓컬리가 자체 간편결제 ‘컬리페이’를 도입합니다.

토스·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를 허용해왔던 마켓컬리는 컬리페이까지 추가해 이용자 확보, 편의성에 무게를 두겠다는 복안인데요. 이와 함께 마켓컬리는 내년 상반기 오픈마켓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물류 스타트업 피엘지와의 협업도 예고했으며, 스타트업 윙고와는 퀵 서비스 진출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