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INDEX] : 오늘의 제약업계 소식을 모아봤어요!(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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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INDEX 입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활용하는 PCR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진단키트 수요가 전망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제약·바이오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업계별 이슈 _ 2021.12.03 (금)

◾ 제약,바이오 업계

✅ GC녹십자엠에스, 진단키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 가능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ec&sid1=103&sid2=241&oid=011&aid=0003992580

오미크론은 세계보건기구가 알파, 베타, 델타, 감마에 이어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이러스입니다. 이번 변이의 경우, 델타 변이의 2배가 넘는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확인 됐습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자체 제품의 검사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인 실리코’ 분석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GISAID에서 공개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이 제품의 타깃 영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 산업계 핫 이슈 ‘메타버스’, 제약업계도 탑승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893

제약업계에 ‘메타버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과거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했던 활동들이 코로나19사태가 지속되면서 사내 행사부터 소통, 직원 교육까지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최근 GC녹십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그룹은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제1회 데이터분석 전문가과정 교육에 메타버스를 도입했습니다. 향후 메타버스가 제약영업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식약처, 보툴리눔 6개품목 허가취소…휴젤 “즉각 취소소송”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10868324

휴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허가 취소 처분에 대해 즉각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젤과 파마리서치바이오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 6개 품목의 국가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국내에 판매했다며, 오는 13일자로 이들 품목의 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 먹는 코로나 약 나온다는데…속도 붙지않는 국산 치료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oid=011&aid=0003990372&sid1=101

코로나19 치료제 중에서 개발 단계가 가장 앞선 머크의 ‘라게브리오’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각각 미국, 유럽의 보건 당국으로부터 승인 심사 절차에 돌입했는데요, 반면 국산 코로나19치료제의 개발 속도가 붙지 않으며, 대웅제약은 지난 7월 카모스타트의 2상을 마치고 4달째 3상 진입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바이오업계 새 먹거리 급부상 ‘위탁개발생산’

http://news.heraldm.com/view.php?ud=20211201000969

‘위탁개발생산(CDMO)’이 제약,바이오업계의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이미 CDMO 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하자 다른 기업들도 잇따라 시설 투자를 늘리는 중입니다. CDMO 시장은 연평균 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진출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식지 않은 제약바이오 IPO열기..내년 최소 16개 기업 예고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656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약바이오 업계 기업공개(IPO) 열기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내년에는 최소 16개 기업이 주식시장 상장을 노리고 있는데요, 2일 키움증권의 ‘2022 연간전망’에 따르면 내년 IPO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약 16개사에 달합니다. 내년 IPO가 예정된 16개의 기업 가운데 제약·바이오 분야는 9개,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는 7개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K진단키트, 글로벌 수요 지속 전망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308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활용하는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한 감염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진단키트 수요가 전망됩니다.

✅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 사전 시리즈A 투자유치 성공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730

동물약국 플랫폼 펫팜을 운영중인 반려동물 스타트업 펫팜은 사전 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펫팜 대표는 내년말까지 동물약국 약 3,000개를 확보할 것이며, 투자자금을 활용하여 앱기능 업데이트와 전용 QR코드와 연계된 POS프로그램 개발, 자사 브랜드 제품 제조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