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INDEX] : 오늘의 제약업계 핫이슈(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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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BINDEX 입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3분기 성적표가 공개되었는데요, 주요 대형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연매출 '1조 클럽'을 달성할 기업들의 윤곽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대다수가 작년 대비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팜뉴스에서 2021년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상장 제약·바이오사 60곳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누계 매출액 기준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곳은 셀트리온, 유한양해,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5곳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특히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각각 3분기 매출액 4514억원, 4657억원과 누적 매출액 1조2638억원, 1조13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약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오늘의 제약업계 소식을 보고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업계별 이슈 _ 2021.12.09 (목)

 

◾ 제약업계

셀트리온헬스 “렉키로나 이달에만 1,500억 수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15&aid=0001002380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9개국 수출 초도물량인 15만 바이알의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환자 5만 명에 투여할 있는 물량인데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동안 70여개국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초도물량을 공급한 9개국을 포함해 최근까지 18개국과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부스터샷 오미크론 무력화..항체생성 25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215&aid=0001002341&rankingType=RANKING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8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을 무력화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이번 시험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자의 중화항체 효력을 현격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확산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아프리카보건연구소에서 전날 공개한 연구 결과와 거의 일치합니다.

 

 

 

제약업계, 온라인 플랫폼 구축…”의료 콘텐츠 강화”

http://m.segyefn.com/newsView/20211206512496

국내 제약업계가 자사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산업 전반에 비대면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제약사들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고, 의약품 마케팅과 심포지엄 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제, 우리나라서 탄생할까

http://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02

현대바이오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위탁해 코로나19 감염 햄스터를 대상으로 수행한 효력시험에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CP-COV03과 항염증제 덱사메타손을 경구제로 함께 투약한 결과, 치료 효과가 덱사메타손 단독보다 2.1배 높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JW중외제약, 잇딴 계열사 지급보증

https://paxnetnews.com/articles/81165

JW중외제약은 지난 10월 JW생활건강과 JW메디칼, 지난달 JW신약에 총 800억원 규모의 지급보증을 결정했습니다. JW중외제약이 지급보증에 나선 이유는 이들 계열사가 순적자를 기록하는 자체적으로 자금 차입이 불가능한 상태기 때문인데요, 실제 JW메디칼과 JW신약은 지난해 각각 569억원, 6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JW생활건강은 15억원의 순이익을 내긴 했지만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한미 포지오티닙 FDA 허가신청…R&D 빛 발하나

https://paxnetnews.com/articles/81151

신약 R&D명가로 불리는 한미약품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재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미국 FDA 허가신청 기술이전에 성공한 한미약품 항암 혁신 신약들이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접어들었는데요,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치료 경험이 있는 국소 진행 전이성 HER2 Exon 20 삽입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미국 FDA에 NDA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시장 공들이는 제약업계…’현지화 속도’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671

중국 의약품시장 성장성이 높아지자 국내 제약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중국 정부가 발표한 ‘건강중국 2030 계획요강’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로 2030년까지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약30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중국 65세 이상 인구는 1억9064만명으로, 2019년 1억 3755만명 대비 40% 가까이 늘었습니다.

 

 

 

제약업계, ‘6조원 규모’ 반려동물 시장 진출 러시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24

주요 제약사들이 미래 신사업을 평가 받는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 4000억원으로 5년 동안 78.9% 성장했으며, 2027년에는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 규모가 커지며 제약업계도 반려동물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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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updated. `21.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