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가 줄었다면, 연봉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채용 공고보다 먼저 끝나는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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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들은 지원자가 줄었다는 신호를 받으면 대개 연봉표부터 다시 엽니다. 그런데 공고 조회수는 그대로인데 지원서만 줄었다면, 문제는 조건표 안에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Randstad가 전 세계 4,300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고용주 브랜드 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연봉을 더 준다고 해도 평판이 나쁜 회사에는 가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LinkedIn 자체 데이터에서도 평판이 나쁜 기업이 10% 임금을 올려도 이직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은 28%에 그쳤습니다.

이 손실은 채용 담당자 화면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원자 수가 고르게 줄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갈 곳이 있는 상위 후보일수록 지원 전에 더 꼼꼼히 확인하고, 확인할 재료가 없으면 조용히 다음 공고로 넘어갑니다. 반대로 아쉬운 지원자는 정보가 없어도 일단 지원합니다. 결과적으로 지원자 수는 크게 줄지 않는데, 그 안의 상위 후보만 먼저 빠져나간 상태가 됩니다.

평판 관리라고 하면 나쁜 리뷰를 지우는 일을 떠올리기 쉽지만, 후보자가 정말 원하는 건 좋은 평점이 아니라 평점 뒤의 맥락, 즉 지금은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설명해 줄 사람입니다. 회사가 직접 하기는 어려운 역할이라, 양쪽을 다 아는 제3자가 그 간극을 메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채용 현장에서 오래된 리뷰 하나가 최종 단계를 뒤집을 뻔했던 사례와, 오늘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은 아래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가 줄었다면, 연봉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채용 공고보다 먼저 끝나는 채용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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