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해서 안착하지 못하는 직장인의 5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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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보다보면, 한곳에 안착하지 못하고 여기서 몇년, 또 저기서 몇년 이렇게 널뛰기로 경력을 쌓는분들을 종종보게 됩니다. 나중에는 회사에 대한 로얄티 부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불러 일으키기에 그리 좋은 이력이라 말씀 드리긴 어려운데요!!
이런 이직해서 안착하지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을 한번 살펴봅니다!
1. 이력서를 부풀려서 실제 업무 스킬이 부족한 사람
_일단 합격을 하고 보려고, 이것저것 아는것을 총동원해서 이력서 작성하고 면접을 봤는데.. 아뿔싸..사수고, 전임자고 없다면? 새로운 퇴사를 고민하는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력서는 솔직하게 써야 한다.
2. 일을 취미로 하는 사람
_이직을 했으면 그 회사에서는 여러가지를 요구하겠지만 그 중 하나가 새로운 사람이 들어와서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일 것이다. 그런데 일은 그저 자아실현의 하나로 여기던 사람은 똑 같이 일을하며 나한테 뭘 더 바라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해당 회사에서는 "의욕이 없는건가?"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3. 도움 받기 싫어 하는 사람
요즘 일이 복잡해지면서 뛰어난 혼자가 모든 일을 해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여진다. 이에 이직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관계가 될 것이다. 어쩔 때는 도움을 주고, 어쩔 때는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 직장생활이다. 혼자만 하겠다고 고집피우다 보면 결국 주변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고 결국 또 떠나야 하는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4. 기록하지않는 사람
어찌 되었건 회사생활은 "적자생존"이라 하였다. 꼼꼼하게 기록해야 잘못된건 고칠 수 있고 새로운 회사의 문화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하면 자꾸 까먹는 경력사원이 되지 말라.
5. 반복되는 것을 못참는 사람
1년을 지나면 업무의 한 사이클이 돌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고 나면 마치 난 이것을 마스터 한 것처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지겹다고 느끼고 자꾸 이직의 충동을 느끽곤한다.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1년은 그저 업무의 맛보기를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