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나는 정말 잘 해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상대방에게는 말도 하지 못하며.. 혼자 시무룩해지는 사람들이 많죠? 무심한 사람들 떄문에 상처받는 당신을 위한 심리테라피 그 5가지를 전해드립니다.

1. 기대하지않으면 상처도 없다

정말 사람의 상처는 큰 잘못이나 비난을 받았을 때가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것이라고 기대했던 사람이 아주 작고 소소한 자신의 기대를 외면할 때 생긴다. 이것은 하나의 기대에서 생기는 부분이다. 기대감을 만들지 말라. 실망하거나 상처받을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2. 관계는 Give & Take 의 관계가 아니다.

흔히 사람들은 "내가 이정도 해주었아니 저사람은 그 정도는 해주겠지?" 라고 생각한다. 천만의 말씀! 주변을 보면 받는 사람은 계속 받고, 주는 사람은 계속 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대가를 바라지 말아보자!

3. 좀 더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누군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가? 그래도 돌아오는게 실망과 상처뿐이라면, 더는 그 관계를 지속해나갈 필요는 없다. 당신이 아닌 환경을 보고 온사람, 당신의 행동이 조금 변했다고해서 돌아설 사람이라면 나중에 언젠가는 떠날사람이다. 

4. 남에게 집착하지 말자.

자꾸 중심을 "남"에게 맞추지 말자. 눈치보고, 휘둘리고.. 그 중심을 "나"에게만 맞춰도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나가는데 더 도움이 된다.

5.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자.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만 한다면, 상대방은 혹시(정말 둔하거나 무감각한 사람이라면) 당신이 어떤 상황인지 모를수도 있다. 이럴 때는 혼자 속으로 삭히고 있는 것 보다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편이 좋다.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