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현실적인 5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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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할 때야 학벌, 영어, 경력 이런 것을 따지지만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좋은평가를 받고,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는것은 완전히 다른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능력이 좋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인정받을까요? 글쎄요 직장생활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니라는건 금방 아실겁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5가지 팁 전달 드려봅니다~


1.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상사를 모셔라.

가끔 보면 상사와 싸워 이겼다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 아무 쓸모없는 것이다. 어찌보면 모자라 보이는 그 사람이 당신의 회사생활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해라. 어떤이는 회사생활의 90%이상이 의전이라고 하기도 한다. 남들이 봤을 때 저건 일도 안하고 상사만 챙기나 할 정도로 행동해라. 회식이후에는 상사들 숙취음료와 택시, 대리기사등을 잘 챙기고, 상사의 취미생활까지도 챙겨보라. 승진급에서 당신이름이 빠질일은 없을 것이다.


2. 정보 전달력을 키워라.

아무리 혼자 밤을 새고 일을 잘 해내도 내가 한 일을 상사나 임원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상사가 어떤것을 물어봐도 "애는 좀 아는 친구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 실력을 길러라


3. 줄을 잘 잡아라.

한마디로 사내 정치다. 사람 모여있는 곳이라면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편가르기.. 누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임원의 자리를 유지할지 잘 체크하고 줄을 서라. 그 어떤 어려운 상황도 모면하게 해주는게 이 줄이며, 반대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승진급에 누락을 가져오는 것도 이 줄이 될테니말이다.


4. 책임을 잘 면피하라.

책임질 일이 생기면, 그건 하나의 내 "과오"가 되는 것이다. 과오가 남은 사람은 승진급에 리스크가 된다. 아래사람에게 좋은 평가 받아봤자 회사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나가리될 확율이 높다.

 

5. 평가에 민감해져라.

그냥 학생 때 학점 받는것 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회사는 사람들의 인간성을 평가하는 곳이 아니다. 회사에서 S, A, B, C, D 는 우리회사에 유익한(도움이될, 혹은 수익을 만들어내는)인물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중요한 요소에서 "애는 우리 회사에 별 도움이 안되"라는 평가를 받고도 무덤덤하다면 아니 그 위기의식을 못느낀다면 앞날은 뻔해질 수 있다. 평가가 좋지 않다면 꼼꼼하게 뒤돌아보라. 

`17.02.03(updated. `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