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인맥을 관리하는 3가지 방법!
- 13,705
- 2
- 2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인맥이 넓지?” 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본 적 있으신가요? 사회에서는 인맥관리를 잘하고 적절한 때에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직장을 통해, 사회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을 어떻게 하면 인맥으로 형성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3가지 인맥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첫인상은 밝게,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말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신뢰감을 주는 요소 중 첫 번째가 바로 첫인상입니다. 첫인상은 보통 첫만남, 단시간 안에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표정이나 언어로 먼저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7초의 법칙’, ‘초두효과’라는 말도 나왔는데요, 사람이 처음 만난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할 때 약 7초 안으로 이 사람이 호감형인지, 아닌지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첫인상이 비호감인 경우에는 이를 호감형으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미소를 지으며 밝게 인사해보는 건 어떨까요?
2. 꾸준하게 연락하는 습관을 가지자!
인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닌 만큼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에 한 번씩이어도 안부인사 등을 묻고 지낸다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또한 축하할 일이 있을 때나 슬픈 일이 있을 때 연락한다면 감동을 받아서 더 꾸준한 연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심은 상대방에게 깊은 감동을 주어 쉽게 마음을 열게 합니다.
3. 명함을 무시하지 말자!
명함에는 상대방이 현재 속해있는 회사 및 직무를 시작으로 상대방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만일 상대방과 명함을 교환하였다면 이를 연락처에 저장하고, 따로 모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대방의 특징을 간단하게 메모해놓는다면 다음에 만날 때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취한다면 호감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연락하던 사이에서 나의 인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