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

쌀쌀한 날씨와 일교차가 서서히 줄어들고 완연한 봄날씨가 다가왔습니다.

각 지역에 벚꽃도 피고 '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날씨가 따뜻해지다보니 봄엔 나른해지고 춘곤증이 올 수도 있지요.

봄을 맞이한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 높이는 방법! 알아봅시다.

1. 지속적인 스트레칭 해주기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장시간 책상에 앉아 근무를 하므로

어깨가 뭉치거나 손목, 팔 등에 통증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다리를 꼬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틀고 앉는다면 건강에 더욱 나쁘겠죠?

손목과 목, 허리 등을 중간에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면 더 나쁜 질환이 다가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의자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2. 책상 주변을 정리하자

업무 환경이 쾌적하면 일에 대한 집중도도 늘어납니다.

혹시 현재 자신의 자리 주변과 책상이 지저분하다면, 봄맞이 기념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매주 금요일 퇴근 전, 책상을 규칙적으로 정리한다던가, 아침 시간에 주변을 정돈하고

업무를 시작하는 등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또한 봄이 왔으니 책상에 간단한 식물을 하나 사놓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겠네요!

3. 산책하기

날씨도 좋고 따스한 햇살도 받을 겸 점심시간에 간단히 산책을 해봅시다.

회사 주변에 걸어다닐만한 산책로가 있다면 더욱 좋겠네요.

친한 동료가 있다면 함께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점심 식사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기분 전환의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야외 공기를 마시며 잠깐의 시간동안 산책을 한다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뇌에도 적당한 자극을 주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불안감이나 우울증이

감소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3가지 방법을 잘 숙지하시고

희망차고 활기찬 봄을 맞이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