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리는 출근길입니다!

이번 주는 약 3일 동안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반복된다고 하는데요.

날이 흐리고 비가 오면 다들 기분이 다운되고 이유없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출근길에 비가 온다면? 무거운 발걸음이 될 수가 있지만 기분 전환을 통해

좀 더 밝은 출근길로 분위기를 바꿔봅시다.

직장인들에게 비오는 출근길,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방법 알아봅시다.

1. 출근길 아침, 맛있는 음료를 마시자

한 설문조사 기관에 따르면 비오는 날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료는

달콤한 종류의 음료라고 합니다. 약 53% 의 응답자가 비오는 날 선호하는 카페

메뉴로 '카라멜 마끼아또, 카페모카' 를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음료는

초콜릿 음료라고 하네요. 그 이유로는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향이 좋게 느껴져서

였습니다. 

달콤한 음료에 함유된 당분은 뇌에서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주는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비오는 날 출근길, 달콤한 음료 한 잔씩 어떠신가요?

2. 경쾌한 음악으로 기분 전환을!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출근길 분위기를 바꿔봅시다.

경쾌하다는 기준은 빠르고 밝은 음악을 보통 의미하지만 본인이 평소에 들었을 때

기분 전환이 가장 잘되는 음악을 들으며 출근해보면 어떨까요?

또 비오는 날 비와 관련된 노래, 빗소리가 들리는 음악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좀 더 이른 출근 시간으로 지옥철을 피하자

비오는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객이 더 늘어나서 혼잡도가 많이 높아집니다.

평소 출퇴근 시간과 똑같이 출근해도 훨씬 붐비는 버스와 지하철을 경험하실 수

있을텐데요. 아침부터 혼잡한 출근길을 겪고 또 다른 사람들의 우산에 부딪혀

옷이 다 젖어버린다면 기분 찝찝한 하루를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평소보다 좀 더 일찍 출근해서 여유를 느껴봅시다.

사무실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어떠신가요?

비가 오는 날도 나름의 방법으로 즐거운 출근길이 될 수 있습니다!

팁을 활용하여 비오는 날 출근길을 두려워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