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직장인을 위한 인맥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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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은 인맥은 과감히 삭제하자

휴대폰에 몇 백병의 연락처가 저장되어 있으신가요? 죽은 인맥은 휴대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가득 있는 연락처들! 

거래처, 친구, 선배 등등... 쌓여만 있지만 제대로 정리한 적은 없어서

몇 백명에 육박하고 있으실 텐데요! 기준은 세 가지! 이 기준에 맞춰 못 미칠 경우

과감히 삭제하는 강단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기준은 '아무 때라도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이유가 있다.'

두 번째 기준은 '전화를 걸 소재가 있다'

세 번째 기준은 '인격적으로 귀감이 될 만한 사람이다'

이렇게 세 가지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남기고 나머지 사람들은 삭제하는

방법을 실천해봅시다. 죽은 인맥들, 다시 살릴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지웁시다.


2. 만날 때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나자

이 방법은 모든 연령대에 통하는 인맥 관리의 기본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은 행복한 일, 즐거운 행위여야 하는데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과 기분 좋은 만남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항상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우울한 사람,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대화를 비관적으로 끝내는 사람, 자기 말만 하는 사람, 고맙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 등등.. 이 사람들은 나에게 정말 필요 없는 사람 임이 분명합니다.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은 시간 낭비 입니다.


3. 진짜 인맥을 찾아보자

공적인 자리에서 만난 사람이 아니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된 사람이라고 해도

연락을 했을 때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관계는 그냥 '아는 사람' 일 뿐!

진짜 인맥은 아닙니다! 모나지 않은 성격에 둥글둥글 호감형인 사람 곁에

많은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많은 사람이 다 인맥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수 많은 사람 들 중 진짜 인맥을 찾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자신의 성향도 드러내고, 무조건 동의하기보단 가끔 다른 의견도 

제시하면서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갑시다!

`17.05.19(updated. `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