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위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란 없을 수 없죠. 결국 어떤 일로든 받게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좀 더 건강하게 해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립니다 :)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확실히 한다.

종종 스트레스는 불분명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찾아옵니다. 내 삶이 내 손아귀의 바깥에 있는 느낌이 들때 말이죠.

이럴때는 내가 현재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명확하게 알아야합니다.

작게는 업무와 관련된 세부적인 사항부터 크게는 인생에서 내가 추구하는 가치까지 말이죠.

이를 파악하면 내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알수 있고, 이 조치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크게 해소됩니다.

점심시간에 산책을 한다.

비타민 D가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운동효과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타민D는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일명 '햇볕 비타민'이라고도 불립니다.

단순히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 점심시간의 산책은 여러모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햇볕을 쬐는 산책은 신체적인 컨디션을 향상시켜줄뿐아니라 우리의 정신에도 긍정적 기운과 의욕을 고무시켜줍니다.

음주 외 나만의 즐거움을 찾는다.

많은 직장인들은 보통 술로 스트레스를 풀지만 이 술이 내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없애주진 않습니다. 오히려 다음날 몸을 더 힘들게 하고, 마음은 더 우울해지게 하죠.

그러니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술 대신 생각만으로도 나를 기쁘게 하는 작은 일들을 만들어보세요. 침대 위에서 차를 마시며 영화를 본다거나, 야밤에 자전거나 조깅을 하는 일이라든지 말입니다.

완벽주의를 버린다.

완벽주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줍니다. 완벽주의는 절대 충족될 수 없기 떄문이죠. 문제는 나 자신이 아닌 완벽주의라는 사고 자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관대해지도록 하세요. 자신이 완벽한 사람이 되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분노를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