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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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할 때 가장 힘든게 뭐죠?'라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사람관계'라고 말하죠.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연히 '말'입니다. 

말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라는 말이 있죠. 

그렇다면 직장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어떠한 언어습관을 가져야할까요?

 

1) 이건 제 일이 아닙니다.

- 평상시 자신의 업무와 조금 다른 일을 받았다고 해서 정 없이 '이건 제 일이 아닌데요?' 라고  딱 짤라 말할 필요 없겠죠?

가능한 업무라면 멀티플레이어로서 회사에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구체적인 이유를 말해주세요.  

 

2) 이전 직장에서는 '이렇게'했는 걸요?

- 상사의 업무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다해서 '전 직장 상사'를 언급하는 것은 상사를 불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회사의 방식을 적용하고 싶다면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대안을 제시하여 정중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3) 어휴 못하겠어요 

- 무작정 업무가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무능력 하고 일할 의지가 없다라는 인식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와 상사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저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에 어려움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어려움이 있는지 조언을 구해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해냄으로서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4) 왜 저한테만 뭐라하세요..?

- 상사뿐만 아니라 주변 누구에게든 남탓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남과 비교하여 얘기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불금에 저 ~랑 ~하고 놀았어요!!

- 동료들간에 유대감을 쌓기 위해 사적이야기 하는 것도 좋지만 지나친 TMI는 지양해주새요.

당신은 순수한 의도로 얘기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의 얘기가 가십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  

 

 

 

`20.07.22(updated. `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