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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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에서 ‘말 잘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업무 내용을 전달할 때, 회의 할 때, 프레젠테이션 할 때
커뮤니케이션이 계속되는데요.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말하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일 잘하는 사람들의 ‘말하기’ 방법 공개합니다.
1. 두괄식으로 말한다.
대화 시작하고 1분 내에 상대의 흥미를 이끌어내야 한다.
따라서 1분 이내 두괄식으로 요점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이후 상대가 흥미를 느끼면 배경을 설명한다.
2. 구체적으로 말한다.
답변을 할 때 수치화하여 말해야 한다.
소요되는 시간, 기간, 성과 등을 명확하게 말한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때, 관련 이슈도 덧붙여서 말해준다.
3. 핵심 요약하여 말한다.
주요 내용을 상대방이 받아들이기 쉽도록 정리 요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용이 길어질 때는 마지막에 핵심을 요약해 준다.
4. 범위를 줄이는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구체화한다.
상대방이 추상적, 주관적인 피드백을 주었다면 내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EX)
상대방 : “너무 트렌드에 뒤쳐진 것 같은데”
나 : “팀장님 보시기에 최근 시안에서 감각적이라고 눈여겨보신 시안이 어떤 게 있으셨나요?”
5. 메모한 내용을 바탕으로 말한다.
대화 전에 어떤 말을 할지 미리 정리한다.
핵심 키워드 또는 전체적인 맥락을 적는다.
반박 의견을 예측하고 답변을 준비해봐도 좋다.
`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