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키우는 방법 4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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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키우는 방법 4가지 팁

인재를 채용하는 것 만큼 인재를 육성하고 관리하는 것도 회사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진 요즘, 인재 관리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좋은 인재들을 놓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회사 내 좋은 인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탈을 막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1. 줄 만큼 줘라


일한 만큼의 충분한 보상을 해주는데 이를 마다하고 이직을 할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회사 경영자 입장에선 누구나 아는 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법은 다양하다.

한 예로 직원 수를 최소화하여 1인 2역을 시키더라도, 최소의 인원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다면 생산성은 그만큼 높아지고

임금이나 성과급 지급에서도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아진다.

월급 루팡 직원들이 많은 회사일수록 생산성은 떨어지고 인력 낭비만 하게 된다.

 

 

2. 칭찬을 해라


직원들은 상사와 동료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조금 부족하거나 아쉬운 점이 있어도 수시로 칭찬해주며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리더 및 상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칭찬 한 마디이다.

긍정과 신뢰 그리고 열정을 동시에 일으키는 에너지나 다름없다.

작은 것 하나라도 당연한 듯 넘기지 말고 칭찬 한 마디를 건네주는 게 좋은 방법이다.

 

 

3. 믿고 맡겨라


책임감과 오너십을 심어주고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믿고 맡기는 것이다.

직원의 능력이 조금 부족할지라도 업무를 맡긴다면 열정있는 직원들은 잠재력까지 끄집어내서

기대를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직원들은 상급자가 업무에 있어 권한을 이양하고 책임감을 부여할 때 일에 더욱 올인하여 능력을 뽐낸다.

상급자가 자신을 신뢰한다는 이유만으로도 텐션이 업되고 애사심도 커진다.

 

 

4. 소통을 하라


직원들과 가까워질수록 권위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신입사원도 대표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열린 분위기의 회사는, 직원들의 인상부터 다르다. 직원들과 함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자.

직원들과 함께 스포츠나 동아리 활동에 참여 하거나 회식에 동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같이’ 또는 ‘함께’라는 동참문화는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의 원동력이 된다.

 

 

`20.10.07(updated. `20.10.07)